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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일이란?  
요즘 우리 목장에서는 모두 기도하는 공동의 목표가 하나 있다.
우리 목원들 가운데 한 분이 북한 평양의 어느 대학에 가서 교수로 가서 일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미 상당히 진전이 되어 이를 위해 중국 연변에도 갔다 왔다. 물론 그의 가족들과 친구 그리고 친지들이 말리지만 그 뜻이 강해서 별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어느날 조용히 그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 보았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나는 타인에 의해서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았다.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그리고 내 의지에 상관없이 그렇게 세상을 살았다. 이제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인가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왜 하필 꼭 평양에 가야하느냐고 했더니 그곳이 자기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사상과 이념에 상관없이 순수하게 학문을 가르치는데 무엇이 문제될 것인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세상이 그렇게 단순해면 얼마나 좋을 까?
그에게 있어서 문제는 주위에서의 반대라는 것이다. 그의 가까운 한 친구는 만일 그가 북한에 간다면 그와 다시는 상종하지 않겠다고 했단다. 자기가 하는 사업에 불이익이 생길 것을 우려해서 아예 접촉조차도 않겠다는 것이다.
폐쇄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북한의 위정자들, 국제 사회의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중거리 미사일을 쏘겠다고 버티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런 그 곳에서 순수하게 학문만 가르치겠다는 사람을 그냥 놔둘 것인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곳을 포기하도록 권유해 보지만 아직도 그 뜻을 버리지 못한다.
이제 세상일을 그만큼해서 가족들에 대한 의무도 사회에 대한 의무도 잘 마무리했으니 이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면서 그분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자신을 위해 유익한 일이라고 계속 설득하고 있는 중이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베푸신 후 군중들에게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 6:27 상반)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요 6:29)라고 하셨다.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을 더 적극적으로 믿고 그분이 하셨던 전도의 일을 하면서 영생을 위한 양식을 쌓도록 권유하는 중이다.
아무튼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그가 북한의 일을 포기하고 더 열심히 주님 주시는 사명에 눈이 뜨여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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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목장 모임  
신년 첫 목장에 모두들 뿔뿔이 흩어져 모임이 조촐해졌다.
어떤 가정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녀들에게 가고(우리들에게 자식은 큰 상전이다)
또 어머님 생신 행사로 인하여 참석이 못한 가정들도 있었다.
3 가정  5명이 모여 심각한 주제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몇 안 되는 목원들과 함께 '성화'에 대해 서로 은혜를 나누었다.
우리의 성화는 우리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능력으로 되어지는데 대해 놀랍고도 감사할 뿐이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고 해서 손놓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성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이에 보답하는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이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며, 바로 마태복음 5장 16절이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바로 전도의 핵심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더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 생전에 완전한 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한 이 불완전한 성화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완전한 성화는 죽음에 이르러서야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아담의 죄의 뿌리가 이렇게 지독한 것이지만, 예수님의 피의 댓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절묘하고 기막힌 하나님의 은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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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목장  
추수 감사절 등의 가족들 행사 때문에
한달 만에 목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느 목원의 집에서 모임을 가졌었는데
그야 말로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모두들 리빙룸에 둥그렇게 둘러 앉았었는데,
그 가운데는 옛날 초등학교 시절의 겨울 난로를 연상시키는
키로신 난로와, 그 위에는 눈에 익은 약간 찌그러진 물주전자가 있었고
창넘어 길건너의 집 앞마당에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 등들이 겨울 밤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클라식 음악을 좋아해서 은은한 음률도 한 몫을 했지요.
왜 주님은 이 추운 겨울에 오셨을까?
그래야 긴 겨울밤, 크리스마스 트리의 향긋한 솔잎 냄새를 맡을 수 있지 않은가?
더 소중한 것은, 추운 겨울에 따끈한 차를 마시면서 가족들끼리
예수님의 오심과 우리의 구원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좋아하고 맘껏 즐기라고 이 추운 겨울에 오신 것이지.
우리를 구원의 자루 속에 넣어 두시려고 이 추운 겨울에
하나 밖에 없는 그 아들을 보내셨던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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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일기  
하나 하나 뒷뜰에 깔리는 수많은 낙엽들을 바라보면서도
언젠가는 치워야 하는데, 마음만 있을 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두고 그런생각을 하실까?
오늘 우리는 '구원'에 관해 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구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예정론'에 대해 우리는 놀라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면서 진지하게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인간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무조건적인 선택 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특별 은총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임우택'이란 재치있는 분이 있는데 즉석에서
'임'의로, '우'선적으로, '택'함을 받은 '임우택'입니다 라고
자신의 이름으로 예정론을 풀이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여기의 그림처럼 우리 모두는 번연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미스터 크리스천들입니다.
힘이들지만 우리를 택하신 주님을 사랑하면서 이 길을 부단히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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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목장  
매번 비슷한 사진들이라 올리지 않다보니 화면이 심심하긴 하네요.
오늘도 남자 목원들이 대거 외유바람을 타는 바람에 여자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오늘의 성경 공부에서 모두들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하심에 감격했습니다. 특히
57억의 재산가 스티브 잡스와 종신 독재자 카다피의 죽음을 보면서
인간이 죽어야 한다는 데 대해 모두들 공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화염검으로 생명나무를 지키지 않으셨다면
우리 모두 카다피와 히틀러 같은 존재들 아래서 신음할 것이 아닌가?
지옥이 달리 있겠는가, 산다는 자체가 지옥일 텐데, 그것도 영원토록...
이래서 우리는 우리를 죽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색다른 감사 조건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면서도 역시 인간의 속물 건성은 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그많은 스티브잡스의 돈이 누구에게 갈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그의 남은 식구들을 부러워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인 것을 다 알면서도, 왜 우리는 소유에의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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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목장  
벌써 10월이라 세월이 총알같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뜬 것이 화제였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억의 억만 장자라도 죽을 때는 페니 하나라도 갖지 못함을 봅니다.
그리스도 없는 삶의 처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들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영선 자매가 돌아와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막내를 사랑하는 목원들의 애틋함을 너무나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두 가정이 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언제나 그렇듯이 모두 즐겁게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불미스러운 것은 한 자매가 우리의 중보기도가 세상적이어서 고통스럽다고 해서 우리 모두 놀랐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자매는 우리의 목장에서 이탈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책임져 주실텐데 왜 그런 기도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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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목장  
영선 집사가 출장을 가 썰렁한 분위기였다.
목원들을 즐겁게 하던 우리의 이쁜 영선자매를 다들 그리워한다.
어느 자매가 "왜 이렇게 이쁘고 이쁜 영선자매가 혼자 사는가요?" 하고 엉뚱한 질문을 해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이번 목장에서는 많이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지난번 목장에서 세게(?) 기도했던 것들이 많이들 이루어졌다.
사랑스런 이 자매는 고질적인 불면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으며,
또 한 자매도 새벽잠에서 해방되어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 기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남편의 얼굴 근육 통증도 완화되었다고 즐거워 했다.
우리 둘째 아들도 직장이 결정되어 예전에 인턴으로 일하던 병원에 정식 의사로 취직되었다.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모두들 그리워하고 찬양했다.
이번주의 주제 중의 하나는 기도하지 않으면 침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목원 모두를 주안에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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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목장  
오랜만에 만났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이린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
어느 자매가 아이린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함으로써 고난을 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 고난을 피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그렇게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을 폈다.
이에 연약한 우리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 의지해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말들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진지하게 아이린에 대해 토론했다.
오늘은 빅뱅과 창조에 관해 은혜를 나누었다.
그리고 대부분 과학에 대해 신앙인들이 외면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은혜를 입게 하는 도구임을 확인했다.
빅뱅이 창 1:3의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라는 구절일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을 이야기 하면서 우주는 빅뱅으로 시작해 계속 팽창하는데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 태초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본 의도를 외면하고 죽어야 하는 존재가 되었음을 모두 안타까와 했다.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비빔밥 파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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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목장 모임  
세월이 하나님의 임재를 더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작년 이맘 때 옥한흠 목사님이 떠나시더니
이제 하용조 목사님도 떠나셨습니다.
우리도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곳을 떠날텐데
무엇에 그렇게 미련이 있는지 붙잡고 놓지를 못합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
영은 집사님의 치과의사가 오셨습니다.
6살에 미국에 왔는데 우리나라말을 얼마나 완벽하게 잘 하는지 모두들 탄복했습니다.
그분에게 6살 짜리 딸이 있는데, 기도 제목이 이 딸에게 엄마 아빠가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여일하게 행복한 모습을 보이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식 앞에 아름다운 부모가 되고 싶다는 간절함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의 사회가 얼마나 풍요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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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두번째 모임  
지금처럼 너무 더우면,
혹시 주님께서 곧오시려나?
초대 교회사의 '마라나타'의 신앙인들 같은 우리들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성도 한분이 오셨습니다.
친정이 불교 집안인데 시집와서 믿게 되어 말씀 공부하고 싶어 왔다고 소개 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무리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이야기하시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
다음 주 화요일이면 드디어 목사고시 보는 날입니다.
이제 주님의 뜻에 맡길 뿐입니다.
열심히하면 도우시리라는 주님의 약속만 믿을 뿐입니다.
기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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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목장  
오늘 목자와 친한 인근 교회의 장로님이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프린스톤 근처에 사는 한 자매도 왔습니다.
모두들 주님 이야기에 꽃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막혔던 하나님과의 통로가 목장을 통해 크게 뚫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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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목장  
서석윤 성도님 집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푸짐한 음식이었는데...
주일날 부흥회 끝나고 급히 가느라고
카메라를 그만 준비 못했습니다.
목원들 변동 사항은 없이,
모두 부흥회 성령에 대한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서석윤형제는 부인만 우선 인근 교회를 나니고 본인은
휴식(?) 중에 있습니다.
또 한 자매도 말씀에 대한 열정과 사모는 대단한데 교회는 다니지않습니다.
이와 같이 이곳에는 교회에 다니다가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교회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교회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도가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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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목장  
성령 강림절을 하루 앞두고
성부와 성자께서 우리를 위해 보내신 성령의 세례를 감사하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눈의 라식 수술 후유증으로 영선 집사님이 빠졌습니다.
눈 비 오는 밤이면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영선 집사님이 있었던 공간이 얼마나 컸던지...
그리고 모두들 얼마나 섭섭해 하는지,
싹싹하고 쾌활해서 목원 한 사람 한사람에게 늘 기쁨을 주는
막내 영선 집사님에 대한 목원들의 그리움이 대단했습니다.
우리 모두 목장 모임 때 마다 특별히 맑은 날 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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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두번째 목장모임  
메모리얼 휴가 중에 모였습니다.
그래도 많이들 와 주었습니다.
메모리얼 때 오라고 해 미안해서 목녀께서
특별한 메뉴들을 준비했다는데,
춘천 막국수식 칡냉면과 프랭크식 바베큐 구이 쌈이었습니다.
일찍 모였다가 일찍 헤어졌구요.
물론 열띤 성경공부도 있었지만
서로 만나서 그냥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들을 위한 장시간의 중보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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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목장  
역시 가정의 달이라
기도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기도가 으뜸이었습니다.
쌍둥이 딸이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곳에 취직하기를,
또 딸이 대학 졸업 후 좋은 대학원에 가게 해 주시기를,
아들이 보드 시험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아들이 대학원에서 공부잘 할 수 있도록,
또 아들이 직장 좋은 곳에 다닐 수 있도록, 등등

가정의 달에 바치는 기도

우리 집이라는 말에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라는 말은
음악처럼 즐겁다

멀리 밖에 나와 우리 집을 바라보면
잠시 낯설다가
오래 그리운 마음
가족들과 함께한 웃음과 눈물
서로 못마땅해서 언성을 높이던
부끄러운 순간까지 그리워
눈 물 글썽이는 마음

그래서 집은고향이 되나보다
헤어지고 싶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금방 보고싶은 사람들
주고받은 상처들
서로 다시 위로하며
그래, 그래 고개 끄떡이다
따뜻한 눈길로 하나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언제라도 문을 열어 반기는
우리 집 우리 집
우리 집이라는 말에선
늘 장작 타는 냄새가 남다
고마음 가득한
송진 향기가 난다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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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모임  
오늘은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환을 묵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빈털털이로 돌아온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시지요.
날씨도 세상도 여전히 추운데,
그래도 우리에게는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삶 한 가운데 있습니다.
서울 갔던, 와싱턴에 갔던 목원들도 돌아오고
이번주에는 송집사님도 출장 안가고...
거의 다 모였습니다.
새로 온 목원이 말합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적이라고...
자연인이라면 당연히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동의를 하면서,
부활의 주님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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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 모임  
아직도 남자들은 훨훨 날아 출장들을 다니지만
송요한 집사님 가정의 기도가 응답되고
모두들 일상에서 만나는 은혜의 주님으로 인하여 모임이 한껏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예전에 교회에 열심이었으나 지금 쉬고(?) 있는 중
주님의 인도로 우리 목장에 오셨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버전을 읽는
성경을 무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이
* 사람이 하나님이 되신 것인지,
* 사람 안에 내주하는 하나님이신지,
*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인지,
* 사람이 되라고 하나님께 명령받은 영적 존재인지,
* 완전한 하나님이고 완전한 사람이신지
를 두고 무엇이 정답인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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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 추카!!!!!  
              송요한 집사님,송영은 집사님 너무 넘 축하드립니다..~~~~~~
              큰아들 영광, 추카 추카~~` 카네기 멜론 대학원 5년  장학생 으로 ~~~``
              기도의 응답,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는 집사님..
              너무 기뻐요. 해밝게 웃으시는 집사님 사랑합니다.
              영광 추카! 추카 ! 화이팅.......언제나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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